국제

WHO, 중국 시노팜 백신 긴급사용 승인

조주연 기자

piseek@tbs.seoul.kr

2021-05-08 07:17

프린트 8

  • 세계보건기구 WHO가 중국 제약사 시노팜이 개발한 코로나19 백신의 긴급 사용을 승인했습니다.

    비서구권 국가에서 개발된 코로나19 백신 가운데 WHO의 긴급 사용 승인을 받은 건 시노팜이 처음입니다.

    WHO의 면역 자문단인 전문가전략자문그룹은 3∼4주 간격 2회 접종 일정으로 18세 이상 성인의 사용을 권고했습니다.

    또 유증상·입원 환자에 대한 시노팜 백신의 효능은 79%라고 추정했습니다.

    WHO는 다른 중국산 코로나19 백신인 시노백 백신의 긴급 사용 승인 여부를 검토 중이며, 결과는 며칠 안에 나올 것으로 전망됩니다.

    <사진=연합뉴스>


  •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제공 tbs3@naver.com / copyrightⓒ tbs.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8 카카오톡 페이스북 링크

더 많은 기사 보기

개인정보처리방침  l  영상정보처리기기방침  l  사이버 감사실  l  저작권 정책  l  광고 • 협찬단가표  l  시청자 위원회  l  정보공개

03909 서울특별시 마포구 매봉산로 31 S-PLEX CENTER | 문의전화 : 02-311-5114(ARS)
Copyright © Since 2020 Seoul Media Foundation TBS.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