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미국, 바이든 순방기간 북한 도발 우려에 "민첩한 대비태세 유지"

국윤진 기자

tbsfact@tbs.seoul.kr

2022-05-20 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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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이크 설리번 미 국가안보보좌관 <사진=뉴시스>]  

    미국은 조 바이든 대통령의 한국과 일본 순방 기간 북한의 도발 가능성과 관련해 민첩한 대비태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제이크 설리번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은 브리핑에서 북한의 핵실험 가능성 등 그간 미 정보 당국의 분석을 다시금 거론하며 "이런 만일의 사태에 준비돼 있다"고 말했습니다.

    설리번 보좌관은 이어 북한이 바이든 대통령 순방 기간 실제로 도발을 행할 경우 "이번 순방에서 전하고자 하는 주된 메시지를 강조하게 될 것"이라며 "어떤 공격에도 단호하게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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