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FBI, 총격범 신원 파악…"펜실베이니아 거주 20세 백인 남성"

김훈찬 기자

81mjjang@tbs.seoul.kr

2024-07-14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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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지시간 13일 미국 공화당 대선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을 겨눈 총격범의 신원이 펜실베이니아에 거주하는 20세 남성으로 확인됐다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통신은 CNN 소속 기자가 소식통의 말을 인용해 소셜미디어 엑스에 올린 글을 재인용, 미 연방수사국(FBI)이 총격 용의자의 신원을 확인했다고 전했습니다.

    다만 FBI는 총격 용의자의 이름은 아직 공개하지 않고 있다고 CNN은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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