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스포츠

방탄소년단, 유엔 연설서 "함께 살아냅시다"

강경지 기자

201303044@seoul.go.kr

2020-09-24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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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
  • 그룹 방탄소년단이 코로나19 위기에 부딪힌 청년 세대에게 함께 살아내자며 연대의 메시지를 보냈습니다.

    방탄소년단은 어제(23일) 화상으로 진행된 유엔 보건안보 우호국 그룹 고위급 회의에 이같은 내용의 특별 영상메시지를 전했습니다.

    방탄소년단 멤버들은 6분여의 영상 메세지에서 코로나19로 인한 절망과 외로움 속에서도 함께 음악을 만들며 다시 일어선 자신들의 경험담을 들려주며 다시 꿈을 꾸자고 말했습니다.

    제75차 유엔 총회 부대 행사로 마련된 이번 회의는 장기화하는 코로나19 위기의 충격을 완화하고 미래 세대를 보호할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국제사회가 모이는 자리입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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