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스포츠

김지하 시인 별세...향년 81세

강경지 기자

201303044@seoul.go.kr

2022-05-09 0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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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 김지하 시인 <사진=뉴시스>]  

    김지하 시인이 향년 81세를 일기로 어제(8일) 별세했습니다.

    고인은 1969년 `황톳길`, `비` 등을 발표하며 등단했고, 대표작으로는 `황토`, `타는 목마름으로` 등이 있습니다.

    빈소는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11일, 장지는 원주 흥업면 선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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