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애니메이션 더 퍼스트 슬램덩크 <사진=연합뉴스>]
일본 애니메이션 '더 퍼스트 슬램덩크'가 박스오피스 정상에 올랐습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을 보면 '더 퍼스트 슬램덩크'는 어제(27일) 황정민·현빈 주연의 '교섭'을 제치고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습니다.
이어 제임스 캐머런 감독의 '아바타: 물의 길'이 3위 , '상견니' 4위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윤제균 감독의 '영웅'은 어제까지 300만1,000여 명의 관객을 모으며 개봉 37일 만에 누적 관객 수 300만 명을 돌파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