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경찰서 '마스크 유통교란' 잡는 특별단속팀 운영

백창은

tbs3@naver.com

2020-02-28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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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체국 앞 마스크 구매 행렬
우체국 앞 마스크 구매 행렬
  • 경찰청이 마스크 유통교란 행위를 잡는 특별단속팀을 전국 경찰서에서 운영합니다.

    경찰청은 "마스크 생산·판매 업체의 공급 물량이 국민에게 제대로 전달되도록 하기 위한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특별단속팀은 지방경찰청 18곳, 경찰서 255곳에 편성되고 마스크 생산업체 152곳을 관할하는 경찰서는 전담팀을 운영합니다.

    중점 단속 대상은 횡령·배임 등 마스크 유통질서 교란 행위, 마스크 매점매석 등 긴급수급조정 조치 위반행위, 매크로 등을 이용한 대량 매수 행위, 구매 가능한 수량 이상으로 마스크를 사들여 재판매하는 행위입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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