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온라인 개학' 가능성도 나와…정부, 30일쯤 발표 예정

공혜림

abcabc@seoul.go.kr

2020-03-29 11:28

프린트 22
폐쇄된 학교
폐쇄된 학교
  • 코로나19로 세차례 개학이 연기된 전국 유치원과 초.중.고가 온라인으로 개학할 가능성도 나오고 있습니다.

    정부는 전국 초·중·고 개학 시기와 방법을 두고 고심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검토 대상에는 예정대로 다음 달(4월) 6일 개학하되 온라인으로 하는 방안, 추가 확진자가 없는 지역에서는 정상적으로 개학하고 나머지는 온라인으로 개학하는 방안, 개학일을 더 늦추는 방안 등이 거론 중입니다.

    정부는 내일(30일)이나 모레 구체적인 개학 시기와 방법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이런 가운데 일선 학교에서는 온라인으로 수업할 준비가 제대로 되어 있지 않다는 우려가 나옵니다.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가운데 미성년자 수는 꾸준히 늘어 600명을 넘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제공 tbs3@naver.com / copyrightⓒ tbs.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22 카카오톡 페이스북 링크

더 많은 기사 보기

개인정보처리방침  l  영상정보처리기기방침  l  사이버 감사실  l  저작권 정책  l  광고 • 협찬단가표  l  시청자 위원회  l  정보공개

03909 서울특별시 마포구 매봉산로 31 S-PLEX CENTER | 문의전화 : 02-311-5114(ARS)
Copyright © Since 2020 Seoul Media Foundation TBS.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