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박능후 "고2 이하 개학 대비 비상대응 체계 강화"

국윤진

jinnyk@tbstv.or.kr

2020-05-23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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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능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차장
박능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차장
  • 박능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차장은 다음 주 고등학교 2학년 이하 학생들의 등교 수업 방역 대비책과 관련해 "이미 가동 중인 지자체, 교육청, 소방청과의 비상대응 체계를 한층 강화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박 1차장은 오늘(23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중대본 회의에서 "기관 간 협조 체계를 통해 상황이 발생하는 즉시 의심 환자를 긴급 이송하고 신속하게 검사를 진행해 학교와 지역사회 간 감염의 연결고리를 차단하겠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박 1차장은 또 "이번 주 등교한 고3 학생은 친구들과 거리를 두고 마스크를 착용하는 것이 쉽지 않았을 것"이라며 "생활 방역수칙을 잘 지켜준 학생과 학부모, 그리고 안전을 위해 노력한 선생님과 교직원, 교육청·소방청 등 일선 공무원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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