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국내 코로나19' 신규확진 20명대...이태원 클럽발 감염 대구까지 퍼져

정선미

tbscanflysm@tbs.seoul.kr

2020-05-23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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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고 및 검사 현황
코로나19 신고 및 검사 현황
  •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어제(22일)에 이어 오늘(23일)도 20명을 넘었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어제보다 23명 증가해 누적 확진자 수가 만천165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지역에서 신규 감염된 환자는 19명으로 경기 13명·서울 4명 등 수도권에서 환자가 집중됐고, 대구와 경남에서도 각 1명이 늘었습니다.

    대구의 경우 이태원 클럽발 첫 지역 확진 사례입니다.

    해외 유입 사례 4명은 공항 검역단계에서 3명, 대전에서 1명이 추가됐습니다.

    사망자는 2명이 늘어 누적 사망자는 266명으로 늘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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