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경북서 이태원 클럽발 '4차 감염'...대구 확진자 외할머니

정선미

tbscanflysm@tbs.seoul.kr

2020-05-23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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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발적으로 발생하는 코로나19 N차 감염 사례
산발적으로 발생하는 코로나19 N차 감염 사례
  • 대구에 이어 경북에서도 이태원 클럽 관련 첫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경북도는 오늘(23일) 성주군 60대 여성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 확진자는 지난 20일 대구의 딸 집에 방문해 10대 외손자와 하루를 보냈는데, 외손자는 서울 친구에게 전염된 '3차 감염자'로 대구의 첫 이태원 관련 코로나19 감염자로 밝혀졌습니다.

    외손자가 '3차 감염자'기 때문에 확진 여성은 '4차 감염자'로 의심됩니다.

    경북도 관계자는 딸은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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