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30대 남성, 마포대교에서 강변북로로 투신

김종민

kim9416@tbs.seoul.kr

2020-06-06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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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신 사고
투신 사고
  • 오늘 오전 9시30분쯤 30대 남성이 서울 마포대교 북단에서 강변북로 일산 방향 차도로 떨어져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이 남성은 머리 등에 부상을 입어 의식과 호흡이 없는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이 남성이 다리 위에서 스스로 뛰어내린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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