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접경지 시장군수협의회 대북전단 살포 공동 대응

김종민

kim9416@tbs.seoul.kr

2020-06-19 06:38

프린트 1
경기도, 북한 접경 5개 시군전역 대북전단 살포금지 위험구역 설정
경기도, 북한 접경 5개 시군전역 대북전단 살포금지 위험구역 설정
  • 남북간 군사적 긴장이 높아지는 가운데 접경지역 지방자치단체들이 탈북민단체의 대북 전단 살포 행위에 공동 대응하기로 했습니다.

    접경지역 시장군수협의는 어제(18일) 경기도 김포시 아트빌리지 아트센터에서 열린 올해 상반기 정기회의에서 이같이 의견을 모았습니다.

    협의회는 또 경원선 남측구간 복원사업 재개 촉구 건의문 채택, 고성 통일전망대 신속 개방 촉구와 보상대책 마련 등의 안건도 원안 가결했습니다.

    아울러 접경지역 지원 특별법 개정과 아프리카돼지열병 방역 대책 장기화에 따른 실질적 피해 보전 대책 마련 등 두 가지 안건은 각 시·군이 하나로 뭉쳐 강력하게 대처하기로 결의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제공 tbs3@naver.com / copyrightⓒ tbs.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1 카카오톡 페이스북 링크

더 많은 기사 보기

개인정보처리방침  l  영상정보처리기기방침  l  사이버 감사실  l  저작권 정책  l  광고 • 협찬단가표  l  시청자 위원회  l  정보공개

03909 서울특별시 마포구 매봉산로 31 S-PLEX CENTER | 문의전화 : 02-311-5114(ARS)
Copyright © Since 2020 Seoul Media Foundation TBS.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