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코로나19 '깜깜이' 확진자 비율 11.3%

정선미 기자

tbscanflysm@tbs.seoul.kr

2020-06-28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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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2주간 감염경로 <사진=질병관리본부>
최근 2주간 감염경로 <사진=질병관리본부>
  • 수도권 교회와 각종 소모임 등 산발적 지역 감염이 잇따르면서 코로나19 확진자 중 감염경로가 불명확한 이른바 '깜깜이'환자가 전체의 11%를 넘었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최근 2주간 발생한 확진자 631명 가운데 감염경로를 조사하고 있는 사례는 71명으로 11.3%에 달했습니다.

    고령층을 대상으로 한 방문판매업체와 요양시설 등 집단감염이 확산하면서 중증·위중 환자도 10일째 30명대에 머물렀습니다.

    기계 호흡을 하거나 인공 심폐 장치인 에크모를 쓰는 '위중'환자는 19명, 산소치료를 받거나 고열이 있는 '중증' 환자가 13명으로 총 32명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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