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장맛비 잠시 소강상태…서울·경기 등 오후부터 밤사이 소나기

지혜롬 기자

hyunkyo48@naver.com

2020-08-12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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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
장마
  • 역대 최장인 50일째 장마가 중부지방에 이어지는 가운데 오늘(12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장맛비가 잠시 소강상태를 보이겠습니다.

    다만 오후부터 밤사이 서울과 경기도, 강원영서, 충청내륙 등에는 강한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천둥, 번개, 돌풍을 동반하겠고 양도 20에서 많게는 80mm까지 내리겠습니다.

    수도권과 충청도를 제외한 전국 대부분 지역에는 폭염특보가 발효 중입니다.

    서울 30도, 강릉 33도, 대구는 35도까지 기온이 오르겠습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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