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KBS·YTN 사옥에서 확진자 발생…방송가도 코로나 비상

지혜롬 기자

hyunkyo48@naver.com

2020-09-17 07:35

프린트 good
코로나19
코로나19
  • KBS 직원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여의도 본관 건물 전체가 긴급 방역에 들어갔습니다.

    KBS는 본관 3층 사무실에서 음향 업무를 담당하는 직원 1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KBS 관계자는 "재난방송 주관방송사로서의 차질 없는 역할 수행을 위해 방송 필수인력은 방역 이후 방호복과 마스크를 착용하고 업무를 재개하도록 할 예정"이라며 "향후 보건 당국의 조치에도 적극적으로 협조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외주 PD가 확진 판정을 받은 YTN은 확진자가 다녀간 마포구 상암동 사옥 6층을 폐쇄하고 사이언스TV, 보도제작국 등 6층 상주 근무 인력을 자택 대기시켰습니다.

    YTN의 대부분의 뉴스 프로그램은 지장 없이 방송되고 있지만 '돌발영상' 등 일부 프로그램은 결방하거나 대체 편성됐습니다.

    <사진=연합뉴스>
  •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제공 tbs3@naver.com / copyrightⓒ tbs.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good 카카오톡 페이스북 링크

더 많은 기사 보기

개인정보처리방침  l  영상정보처리기기방침  l  사이버 감사실  l  저작권 정책  l  광고 • 협찬단가표  l  시청자 위원회  l  정보공개

03909 서울특별시 마포구 매봉산로 31 S-PLEX CENTER | 문의전화 : 02-311-5114(ARS)
Copyright © Since 2020 Seoul Media Foundation TBS.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