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서울 중학교서 학생 확진자 발생…등교재개 후 첫 사례

김종민 기자

kim9416@tbs.seoul.kr

2020-09-23 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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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시교육청은 양천구에 있는 한 중학교 재학생이 신종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그제(21일) 수도권 유치원과 초·중·고교가 전면 원격수업을 끝내고 등교를 재개한 이후 서울에서 학생이 확진 판정을 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서울시교육청은 "해당 학생이 21일에 등교했기 때문에 역학조사로 밀접접촉자를 파악 중"이라며 "학교는 추석 연휴 전까지 원격수업으로 전환하고 다음달 5일에 등교를 재개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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