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의료기관에서 코로나 확진자 잇따라 발생...평강의원·다나병원 등

안경원 기자

glasses@seoul.go.kr

2020-10-01 15:34

프린트 3
코로나19 선별진료소
코로나19 선별진료소
  • 최근 의료기관을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1일) 부산 금정구 소재 `평강의원`과 관련한 확진자가 총 10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지난달 22일 첫 확진자가 나온 후 9명이 추가로 확진됐습니다.

    확진자 중에는 의사 1명, 물리치료사 1명, 직원 1명 등 평강의원 종사자가 3명이고, 나머지 7명은 방문자와 환자 가족 등입니다.

    서울 도봉구의 정신과전문병원 `다나병원`에서도 접촉자 가운데 확진자가 더 나왔습니다.

    오늘 낮까지 3명이 추가로 양성 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는 33명으로 늘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제공 tbs3@naver.com / copyrightⓒ tbs.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3 카카오톡 페이스북 링크

더 많은 기사 보기

개인정보처리방침  l  영상정보처리기기방침  l  사이버 감사실  l  저작권 정책  l  광고 • 협찬단가표  l  시청자 위원회  l  정보공개

03909 서울특별시 마포구 매봉산로 31 S-PLEX CENTER | 문의전화 : 02-311-5114(ARS)
Copyright © Since 2020 Seoul Media Foundation TBS.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