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정부 "거리두기 단계 개편 논의 중…이달 말쯤 발표 예정"

채해원 기자

seawon@tbs.seoul.kr

2020-10-20 14:07

프린트 1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 첫날, 홍대거리 <사진=TBS>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 첫날, 홍대거리 <사진=TBS>
  • 정부가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의 근본적인 개편안을 이달 말에 발표할 예정입니다.

    중앙사고수습본부 손영래 전략기획반장은 코로나19 상황을 설명하면서 이같이 말하고, "현재 거리두기뿐만 아니라 전체 방역 체계에 대한 전략도 중간 평가하며 재정비하는 작업을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방역 전략이나 환자 치료체계, 방역·의료 대응 등을 현 상황에 맞게 수정하고 보완할 필요가 있다는 판단에 따른 것으로 풀이됩니다.

    중앙사고수습본부는 오는 27일 '코로나19 9개월의 성과와 앞으로 과제'를 주제로 공동 포럼을 열고, 어떻게 하면 지속 가능하고 효과적인 코로나19 전략 체계를 만들어 나갈지를 논의할 계획입니다.

    <사진=TBS>

  •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제공 tbs3@naver.com / copyrightⓒ tbs.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1 카카오톡 페이스북 링크

더 많은 기사 보기

개인정보처리방침  l  영상정보처리기기방침  l  사이버 감사실  l  저작권 정책  l  광고 • 협찬단가표  l  시청자 위원회  l  정보공개

03909 서울특별시 마포구 매봉산로 31 S-PLEX CENTER | 문의전화 : 02-311-5114(ARS)
Copyright © Since 2020 Seoul Media Foundation TBS.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