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검찰 '라임 검사접대의혹'·'옵티머스 로비스트 의혹' 관련 수사 박차

채해원 기자

seawon@tbs.seoul.kr

2020-10-20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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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임 · 옵티머스 사태
라임 · 옵티머스 사태
  • 라임자산운용 사태의 핵심으로 지목된 김봉현 전 스타모빌리티 회장이 제기한 '검사 향응·접대 의혹'과 관련해 검찰이 전담수사팀을 구성했습니다.

    서울남부지검은 "라임 로비사건 수사에 관여하지 않은 검사들로 구성된 '라임사태 관련 검사 향응 수수 등 사건 수사 전담팀'을 별도 구성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런 가운데 옵티머스자산운용 펀드 사기 사건을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은 최근 옵티머스 측 로비스트로 알려진 신모 전 연예기획사 대표와 함께 로비활동을 벌인 것으로 의심되는 시업가 기모씨를 불러 조사했습니다.

    기씨는 신 대표와 함께 김재현 옵티머스 대표가 마련해 준 서울 강남구 N타워 소재 사무실을 사용하며, 옵티머스의 이권사업을 위해 정·관계 인사에게 로비를 시도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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