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B마트 관악서울대점서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점포 일시 폐쇄

강경지 기자

201303044@seoul.go.kr

2020-10-30 0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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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마트
B마트
  • 배달 앱 배달의민족이 운영하는 배달 전용 마트 `B마트` 서울 관악서울대점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해 점포가 일시 폐쇄됐습니다.

    배달의민족을 운영하는 우아한형제들은 어제(29일) 제품 포장을 담당하는 직원 A씨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우아한형제들은 점포 직원 60여명을 대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했습니다.

    또 지난 1주일 간 이 점포를 드나든 배달 기사 수백명에게 코로나19 검사를 받도록 했습니다.

    우아한형제들은 해당 점포를 이용하는 관악구 일대 이용자에게도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사실을 알리고 서비스 일시 중단을 공지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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