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상주시, 코로나19 검사 안 받은 BTJ열방센터 방문자 43명 고발

백창은 기자

bce@tbs.seoul.kr

2021-01-20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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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J열방센터
BTJ열방센터
  • 경북 상주시가 BTJ열방센터를 방문한 뒤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지 않은 43명을 경찰에 고발했습니다.

    상주시는 지난해 11월 27일부터 한 달간 BTJ열방센터를 방문한 상주시민 131명 가운데 검사를 받지 않은 43명을 감염병예방법 위반 혐의로 고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상주시는 "코로나19 검사를 받으라는 행정명령을 내렸지만 해당 시민들은 검사를 거부하거나 아예 연락이 닿지 않았다"고 설명했습니다.

    경찰은 통신 추적 등으로 이들의 소재를 파악해 입건한 뒤 방역당국에 통보할 예정입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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