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코로나19 392명 신규확진…다시 300명대

유민호 기자

mino@tbs.seoul.kr

2021-01-24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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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선별진료소
코로나19 선별진료소
  •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24일) 0시 기준으로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92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국내 발생이 369명, 해외 유입 환자가 23명으로 , 일일 확진자 수는 어제보다 39명이 줄어 다시 300명대가 됐습니다.

    지역별로는 서울 127명, 경기 99명, 인천에서 23명으로 수도권에서 249명이 발생했고, 부산에서 19명, 경남과 광주에서 17명 등 비수도권에서 143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해외유입 사례로는 유럽과 중국을 뺀 아시아 지역에서 확진자가 각각 7명, 11명으로 다수였고, 검역과정에서 9명, 지역사회에서 14명의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지난해 11월 중순부터 이어진 코로나19 '3차 대유행'은 지난달 25일 천240명으로 정점을 기록한 후 서서히 감소 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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