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신규 확진 559명…국내발생 516명·해외 43명

이강훈 기자

ygh83@tbs.seoul.kr

2021-01-27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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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선별진료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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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근 완만한 감소세를 보이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다시 500명대 중반으로 치솟았습니다.

    500명대 확진은 지난 17일 이후 열흘 만입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27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59명, 누적 확진자는 7만6천429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를 보면 국내발생이 516명, 해외유입이 43명입니다.

    국내발생 사례 중 수도권은 274명의 신규 확진자가 나왔고, 비수도권에서는 광주 TCS 국제학교 집단감염 등으로 242명의 환자가 나왔습니다.

    사망자는 7명이 추가돼 누적 천378명이 됐습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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