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서울시, 제설 1단계 발령 예정…1∼5㎝ 눈 예보

지혜롬 기자

hyerom@tbs.seoul.kr

2021-01-27 1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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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설 내린 서울 도로
폭설 내린 서울 도로
  • 서울시는 내일(28일) 0시를 기해 제설 1단계를 발령하고 비상근무체제를 가동한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에는 1∼5㎝의 눈이 내릴 것으로 예보됐으며, 서울과 인접한 경기 북부에는 대설 예비특보가 발령된 상태입니다.

    서울시는 골목길과 급경사지 등 취약 도로에 제설제를 우선 살포하고, 많은 적설이 예상되는 지역에는 단계 상향도 검토할 계획입니다.

    내일(28일) 오전에는 출근 시간대 대중교통 집중배차 시간을 기존 오전 7∼9시에서 30분 연장해 9시 30분까지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폭설로 인한 도로 통제나 버스 우회 상황은 서울교통정보센터 '토피스' 홈페이지나 트위터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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