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코로나19 의료진부터 다음달 첫 백신 접종

조주연 기자

piseek@tbs.seoul.kr

2021-01-28 17:08

프린트 good
코로나19 백신
코로나19 백신
  • 국내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다음 달부터 시작되는 가운데 코로나19 확진자를 치료하는 의료진이 가장 먼저 백신을 맞습니다.

    정부는 오늘(28일) 이런 내용을 담은 `코로나19 예방접종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초기 접종은 국립중앙의료원에 설치된 예방접종센터에서 진행되고 이후 전국으로 확대됩니다.

    정부는 의료진에 이어 1분기 요양병원 등 입소자와 종사자, 2분기 65세 이상 노인 등, 3분기 19∼64세 성인 등의 순서로 백신을 접종해 9월까지 전 국민에 대한 1차 접종을 마친다는 목표를 제시했습니다.

    정부는 이를 통해 11월까지는 `집단면역`을 형성한다는 계획입니다.

    개인이 원하는 백신 종류를 선택할 수는 없고, 접종 거부자는 순위가 뒤로 밀립니다.

    <사진=연합뉴스>
  •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제공 tbs3@naver.com / copyrightⓒ tbs.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good 카카오톡 페이스북 링크

더 많은 기사 보기

개인정보처리방침  l  영상정보처리기기방침  l  사이버 감사실  l  저작권 정책  l  광고 • 협찬단가표  l  시청자 위원회  l  정보공개

03909 서울특별시 마포구 매봉산로 31 S-PLEX CENTER | 문의전화 : 02-311-5114(ARS)
Copyright © Since 2020 Seoul Media Foundation TBS.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