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신규 확진자 300명대…수도권 병원·노숙인 시설 확산 지속

서효선 기자

hyoseon4872@naver.com

2021-02-01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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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종로구 서울대학교병원
서울 종로구 서울대학교병원

    【 앵커멘트 】
    주말·휴일 검사 건수가 줄면서 오늘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300명대 초반으로 떨어졌습니다.

    하지만 수도권 대형병원과 노숙인 시설을 중심으로 확산세가 계속되고 있는데요.

    수도권 상황실에 나가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서효선 기자!

    【 기 자 】
    네, 오늘 0시 기준으로 집계된 국내 코로나19 확진자는 전일 집계 대비 305명 늘어난 7만8천508명입니다.

    감염경로별로 보면 지역발생이 285명, 해외 유입이 20명이었습니다.

    지역발생 확진자는 수도권에서 204명, 수도권 이외 지역에서는 81명이 확인됐습니다.

    수도권에서는 한양대병원과 보라매병원 등 대형병원을 중심으로 집단 감염이 발견돼 방역당국이 긴장하고 있습니다.

    한양대병원에서는 환자의 가족이 지난달 27일 최초로 확진된 이후에 환자와 가족, 간병인 등으로 감염이 이어지면서 지금까지 44명이 확진됐습니다.

    서울대학교병원에서는 간호사 1명이 확진돼 외과 병동에 코호트 격리가 내려졌고, 서울 보라매병원에서도 의사와 간호사, 환자 등 5명이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 밖에도 서울역 노숙인 시설 관련 확진자는 전국에서 54명까지 늘었고, IM선교회 대안교육시설과 관련된 확진자는 어제까지 379명이 확인됐습니다.

    TBS 서효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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