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의료진용' 화이자 백신 오늘 낮 인천공항 도착

김종민 기자

kim9416@tbs.seoul.kr

2021-02-26 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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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의 한 요양원에서  화이자백신 접종을 준비하는 간호사
독일의 한 요양원에서 화이자백신 접종을 준비하는 간호사
  • 코로나19 환자 치료병원 의료진 등이 맞을 화이자 백신은 오늘(26일) 인천공항을 통해 국내로 들어옵니다.

    방역당국은 화이자 백신 5만8천500명분을 실은 대한항공 화물기가 오늘(26일) 낮 12시10분쯤 인천공항에 도착한다고 밝혔습니다.

    화이자 백신은 공항에 들어오자마자 서울 중구 국립중앙의료원 내 중앙예방접종센터 등 전국 5개 예방접종센터로 배송됩니다.

    화이자 백신 접종 첫날인 내일(27일)은 국립중앙의료원 등 수도권 코로나19 환자 치료병원 의료진 등 종사자 300명이 접종을 받게 됩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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