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도권 주민 이동 증가로 전국적 유행 확산 우려


수도권을 중심으로 코로나19가 계속 확산하는 가운데, 정부는 추석 연휴를 기점으로 또 다시 전국적인 유행으로 번질 가능성이 있다고 우려했습니다.

중앙사고수습본부 손영래 사회전략반장은 오늘(15일) 정례 브리핑에서 "최근 1주간 수도권 인구 10만 명당 할 평균 확진자 수는 5.1명이며 이 중 서울 6.7명, 인천 4.6명, 경기 4.1명으로 대규모 유행이 계속해서 확산하는 상황"이라고 밝혔습니다.

특히 "오늘 기준 수도권 확진자 수는 국내 코로나19 유행 이래 최대 규모이고 서울 지역도 최다를 기록했다"며 "추석 연휴에 수도권 주민의 이동 증가로 다시 전국적인 유행 확산이 우려되는 상황"이라고 말했습니다.

방역당국은 이번 추석에 본인과 가족의 안전을 위해 백신 접종을 완료하거나 진단검사를 받은 후 최소한의 인원으로 고향을 방문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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