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신규확진 2,383명…코로나 사태 이후 4번째 규모

국윤진 기자

tbsfact@tbs.seoul.kr

2021-09-27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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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내에서 코로나19 확산세가 갈수록 거세지는 가운데, 신규 확진자 수는 2천300명대 후반을 나타냈습니다.

    오늘(27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2천383명으로, 국내 발생이 2천356명, 해외 유입이 27명입니다.

    어제보다 388명 줄었지만 국내 코로나19 사태 이후 4번째로 큰 규모이며, 월요일 발표 기준으로는 최다입니다.

    국내 발생 사례를 지역별로 보면 서울 773명, 경기 755명 등 수도권에서 천673명이 확진됐습니다

    비수도권에서는 대구 115명, 경남 101명 등 683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코로나19 사망자는 6명 늘어 모두 2천456명이 됐습니다.

    인구 대비 백신 1차 접종률은 74.2%, 접종 완료 비율은 45.3%입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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