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직접 만나 돈 뜯어가는 보이스피싱 '대면편취'…현금 건네면 구제 불가 [한뼘쏙]

양아람 기자

tbayar@seoul.go.kr

2021-10-14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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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민들 울리는 '못 된 만남' 보이스피싱.

    최근에는 수거책이 직접 피해자를 만나 돈을 뜯어가는 '대면 편취' 수법이 늘고 있는데요.

    지난해 발생한 보이스피싱 유형의 절반 가까이가 '대면 편취'였습니다.

    수거책이 잡히더라도 직접 만나 건넸던 돈은 돌려받을 수 없습니다.

    게다가 잡힌 범인은 실제 목소리의 주인공도 아니죠.

    보이스피싱 조직도를 보면, 총책은 맨 윗 자리에 앉아 자신을 드러내지 않기 때문입니다.

    보이스피싱 사기, 당하지 않으려면 이건 조심해야 합니다.

    [한뼘쏙]이 주요 내용이 '한 뼘에 쏙' 들어오게 그래픽으로 정리했습니다.

    #보이스피싱 #대면편취 #보이스피싱총책 #김미영팀장 #보이스피싱수거책


    ▶ [진화하는 보이스피싱] 김미영 팀장의 저주는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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