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주 중반 늘어나는 경향이 반복되면서 전날보다 500명 가까이 늘었습니다.
어제(19일) 0시부터 밤 9시까지 중간 집계된 신규 확진자 수는 총 천501명으로 확인됐습니다.
전날보다 462명 늘어난 것으로 밤사이 추가되는 인원을 고려하면 오늘(20일) 0시 기준으로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천500명대에서 많게는 천600명 안팎을 기록할 것으로 보입니다.
수도권에서는 천144명으로 76.2%가 비수도권에서는 357명으로 23.8%가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