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신규확진 3,938명…추가 사망자 4차 유행 이후 최다

국윤진 기자

tbsfact@tbs.seoul.kr

2021-11-25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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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4천명에 육박하며 역대 두번째 규모를 기록했습니다.

    오늘(25일) 0시 기준으로 발표된 신규 확진자 수는 3천938명으로 국내 발생이 3천917명, 해외 유입이 21명입니다.

    국내 발생 확진자 수를 지역별로 보면
    서울 천757명 등 수도권에서 3천112명이 확진됐고, 경북·부산 97명 등 비수도권에서 805명이 나왔습니다.

    위중증환자도 26명 늘어, 612명으로 연일 최다 기록을 경신 중입니다.

    사망자는 4차 유행 이후 가장 많은 수치인 39명이 추가돼 누적 3천401명이 됐습니다.

    인구 대비 백신 1차 접종률은 82.5%, 접종 완료 비율은 79.3%입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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