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방역강화 대책 29일 발표...일상회복 4주 만에 가장 큰 난관

국윤진 기자

tbsfact@tbs.seoul.kr

2021-11-26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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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의 코로나19 상황 악화에 대응하기 위한 정부의 방역 강화 대책이 오는 29일에 발표됩니다.

    권덕철 보건복지부 장관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어제 일상회복위원회를 거쳐서 국민들과 전문가들 의견을 듣고 부처 간 논의를 거치고 있다"며 "충분한 검토를 통해 다음 주 월요일인 29일에 대책을 발표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정부는 당초 오늘 대책을 발표하기로 했으나 '방역패스' 확대 등 방역 수위를 놓고 업계와 관련 부처들의 의견이 하나로 모이지 않자 발표 일정을 미뤘습니다.

    대책은 29일 문재인 대통령 주재 회의를 거쳐 발표될 것으로 보입니다.

    권 장관은 코로나19 유행 상황에 대해 "단계적 일상회복의 길로 들어선 후 불과 4주 만에 가장 큰 난관을 겪고 있으며 돌파감염으로 인해 전 국민 70% 2차 기본접종이라는 일상회복의 전제가 흔들리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접종증명·음성확인제의 방역패스 확대를 관계부처 간에 신중히 논의하고 있고 청소년에 대한 접종 독려를 집중 추진 중"이라며 중증화 위험이 큰 60세 이상 고령층은 지체 없이 추가접종을 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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