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4천명에 육박했습니다.
오늘(26일) 0시 기준으로 발표된 신규 확진자 수는 3천901명으로 국내 발생이 3천882명, 해외 유입이 19명입니다.
국내 발생 확진자 수를 지역별로 보면
서울 천739명 등 수도권에서 3천99명이 확진됐고, 경북 116명 등 비수도권에서 783명이 나왔습니다.
위중증환자도 5명 늘어 617명으로 나흘째 최다 기록을 경신 중입니다.
사망자는 어제와 같은 수치인 39명이 추가돼 누적 3천440명이 됐습니다.
인구 대비 백신 1차 접종률은 82.6%, 접종 완료 비율은 79.4%입니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