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코로나19 영향 노인장기요양보험 2년 연속 흑자

곽자연 기자

bodokwak@tbs.seoul.kr

2022-04-19 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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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민건강보험공단 ]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 등의 영향으로 노인장기요양보험이 2년 연속 흑자를 기록했습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지난 2020년 노인장기요양보험이 565억 원의 당기 수지 흑자를 기록한 데 이어 지난해에는 9천 746억 원의 당기 수지 흑자를 나타냈다고 오늘(19일)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지난해 장기요양보험 누적 수지도 1조 7,408억 원의 흑자를 나타냈습니다.

    노인장기요양보험 적자는 노인 인구 증가에 따라 2018년 6천476억 원과 2019년 6천946억 원 등 코로나19 직전까지 계속 증가했습니다.

    지난 2008년 7월 도입된 노인장기요양보험은 65세 이상 노인 또는 65세 미만 중에서도 치매와 뇌혈관성 질환 등으로 6개월 이상 스스로 생활하기 어려운 사람에게 목욕과 간호 등 요양 서비스 비용을 지원하는 사회보험 제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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