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행안장관, 치안감 인사 번복 논란에 "조사 필요해"

김하은 기자

hani@tbs.seoul.kr

2022-06-24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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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은 오늘(24일) 치안감 인사 번복 논란과 관련해 조사가 필요하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 장관은 '치안감 인사 관련 조사 계획'을 묻는 질문에 "상당 부분은 사실 확인이 돼 있고, 조금 더 추가로 확인할 부분은 있다"며 "인사안을 전달한 치안 정책관을 포함해 관련자들을 다 조사해봐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그제(22일) 이 장관은 경찰 치안감 인사 발표 2시간여 만에 7명의 보직이 바뀐 데 대해 "경찰청이 희한하게 대통령 결재 나기 전에 자체적으로 먼저 공지해 이 사달이 생겼다"고 말했습니다.

    이 장관은 김창룡 경찰청장을 만날 계획이 있는지에 대해서는 "수시로 소통해야 한다"면서 "민방공 훈련이 끝나면 통화해볼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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