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방역 당국 "재유행 15만 명 정점 예상…재생산지수 1.13까지 하락"

곽자연 기자

bodokwak@tbs.seoul.kr

2022-08-04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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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로나19 검체 옮기는 의료진 <사진=뉴시스>]
      
    방역 당국이 현재 진행 중인 코로나19 재유행의 정점 예측을 15만 명 수준으로 낮춰 잡았습니다.

    이상원 중앙방역대책본부 역학조사분석단장은 오늘(4일) 브리핑에서 "여러 수학분석그룹에 따르면 8월 중 정점이 올 것이라는 의견이 다수"라며 정점시 하루 신규 확진자 수는 11만~19만 명을 예상하고 있는데, 중앙값 정도로 본다고 하면 15만 명 정도"라고 밝혔습니다.

    이같은 예상은 기존 예측치보다는 낮아진 것입니다.

    방역 당국은 그동안 하루 신규 확진자 수가 25만 명, 최대 30만 명 발생할 수 있다는 것을 상정해 방역·의료 대응을 준비해왔습니다.

    백경란 질병청장도 오늘 브리핑에서 "다행히 최근 환자 발생이 다소 꺾이면서 예상보다 낮은 수준인 20만 명 이내 수준의 환자 발생이 가능할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감염재생산지수(Rt)는 지난달 31일부터 어제(3일)까지 1.13으로, 7월 4주(7월 24∼30일)의 1.29보다 낮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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