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철도노조 파업 첫날 열차 지연 총 50회…평균 30분~최대 75분 지연

국윤진 기자

tbsfact@tbs.seoul.kr

2022-11-25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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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철도노조 준법투쟁(태업)으로 인한 열차 지연  안내문 <사진=뉴시스>]  

    전국철도노조의 준법투쟁(태업) 첫 날인 어제(24일) 지연 출발이 모두 50차례 있었던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한국철도공사(코레일) 등에 따르면 어제 오전 9시부터 시작된 노조의 태업으로 KTX 6회, 일반열차는 44회 운행이 지연됐습니다.

    지연된 평균 시간은 약 30분이며 최소 7분에서 최대 75분까지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코레일은 오늘 열차 운행의 장기 지연을 막기 위해 무궁화호(경부·호남·장항선), 새마을호(장항선), 관광열차(S-트레인) 등 8편의 운행을 중지했으며, 내일부터는 10편이 운행 중지될 예정입니다.

    코레일 관계자는 "태업에 따라 사전에 대응책을 세우고,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신촌과 수색역, 고양기지 등에 일반열차와 KTX를 대기시키고 있다"며 "철도노조의 태업기간 중에는 모바일앱 코레일톡 또는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에 열차 운행 여부와 지연사항 등을 반드시 확인하면서 다른 교통수단으로 대체할 필요가 있다"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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