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폭력난동 배후` 전광훈 13일 서부지법서 구속심사

김선환 기자

ceraph@tbs.seoul.kr

2026-01-09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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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광훈 목사 <자료사진=연합뉴스>  


    서울서부지법 난동 사태의 배후로 지목돼 구속영장이 청구된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목사의 구속 여부가 이르면 오는 13일 결정됩니다.

    서부지법은 13일 오전 10시 30분 전 목사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연다고 밝혔습니다. 전 목사는 난동 사태가 발생한 장소인 서부지법에서 사건 약 1년 만에 구속심사를 받게 됐습니다.

    서울서부지검은 어제(8일) 전 목사에 대해 특수주거침입과 특수공무집행방해 교사 등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전 목사는 신앙심을 내세워 심리적 지배(가스라이팅)를 하고 측근과 보수 유튜버들에게 자금을 지원해 지난해 1월 19일 시위대의 서부지법 난입을 부추긴 혐의를 받습니다.

    사건을 수사 중인 서울경찰청 안보수사과는 같은 혐의를 받는 유튜브 채널 `신의한수` 신혜식 대표에 대해서도 구속영장을 신청했으나 검찰 단계에서 반려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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