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노원구 거주 40대 주부 1명 확진…남편 확진 여부 미확인

서효선

tbs3@naver.com

2020-02-28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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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선별진료소
코로나19 선별진료소
  • 서울 노원구에서 45세 주부 1명이 추가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 환자는 직장에서 121번 환자와 접촉한 뒤 자가 격리상태였던 남편에게서 감염된 것으로 추정됩니다.

    남편의 확진 여부는 아직 나오지 않았습니다.

    노원구는 양성 판정을 받은 이후 이 환자가 서울의료원으로 이송됐고, 남편과 자녀 2명은 자가 격리에 들어갔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가족의 거주지와 주변에 대한 방역과 소독도 마쳤습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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