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구로구 만민중앙교회 신도 4남매 코로나19 확진

공혜림

abcabc@seoul.go.kr

2020-03-29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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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쇄된 만민중앙교회 전경
폐쇄된 만민중앙교회 전경
  • 서울 구로구 만민중앙교회에 다니는 4남매가 오늘(29일) 오전 한꺼번에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4남매는 40~50대로, 만민중앙교회 접촉 의심자 가운데 금천구 거주자 22명에 포함돼 검사를 받았습니다.

    나머지 18명은 음성이었습니다.

    동작구와 구로구, 관악구에서도 만민중앙교회 직원과 신도가 잇따라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현재까지 집계된 만민중앙교회 관련 확진자는 최소 22명입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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