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안산 유치원 장출혈성대장균 60명 확진…3명 투석치료

유민호 기자

mino@tbs.seoul.kr

2020-07-02 17:44

프린트 1
안산 유치원 식중독 사고
안산 유치원 식중독 사고
  • 경기도 안산시 한 유치원에서 발생한 장출혈성대장균감염증 누적 확진자가 60명으로 늘었습니다.

    질병관리본부는 어제(1일) 오후 6시 기준으로 환자 수가 이같이 집계됐다며 이틀 전인 지난달 29일보다 2명 증가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가운데 원아 9명과 가족 2명은 입원 중입니다.

    일명 '햄버거병'으로 불리는 용혈성요독증후군 의심 증상 환자는 지난달 29일 기준으로 16명입니다.

    이 중 4명이 투석 치료를 받았는데, 1명이 치료를 마치면서 현재 투석 치료중인 환자는 3명입니다.

    <사진=연합뉴스>
  •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제공 tbs3@naver.com / copyrightⓒ tbs.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1 카카오톡 페이스북 링크

더 많은 기사 보기

개인정보처리방침  l  영상정보처리기기방침  l  사이버 감사실  l  저작권 정책  l  광고 • 협찬단가표  l  시청자 위원회  l  정보공개

03909 서울특별시 마포구 매봉산로 31 S-PLEX CENTER | 문의전화 : 02-311-5114(ARS)
Copyright © Since 2020 Seoul Media Foundation TBS.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