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서울시내 코인노래방에 100만원의 '방역특별지원금' 지급

유민호 기자

mino@tbs.seoul.kr

2020-07-03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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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노래방 집합금지명령 해제 촉구
코인노래방 집합금지명령 해제 촉구
  • 집합금지명령이 내려진 서울시내 코인노래연습장에 '방역특별지원금' 100만 원이 지급됩니다.

    서울시는 코인노래연습장에 대한 집합금지 명령이 장기간 이어지면서 생계 곤란을 호소하는 업주가 늘고 있는 상황을 고려해 방역특별지원금을 지급하기로 결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지원 대상은 지난 5월 22일부터 집합금지 행정명령에 따르는 코인노래연습장 중 상시근로자수 5인 미만, 평균매출액 30억 원 미만 등 소상공인입니다.

    집합금지 명령 기간에 영업을 강행했다가 적발돼 고발 조치된 코인노래연습장 2곳은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방역특별지원금 신청은 자치구별로 오는 8일부터 받고, 입금은 31일까지 신청자 통장으로 이뤄집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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