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서울 어제 신규확진 46명…서울국세청 집단감염 3명 발생

유민호 기자

mino@tbs.seoul.kr

2020-09-18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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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코로나19 선별진료소
서울 코로나19 선별진료소
  • 서울의 코로나19 확진자가 어제(17일) 하루 46명 늘었습니다.

    서울시는 이로써 오늘 0시 기준 관내 누적 확진자 수는 4천904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의 일일 신규 확진자 수는 지난 14일부터 32명, 51명, 63명으로 증가세를 보이다 사흘 만에 다시 40명대로 낮아졌습니다.

    새로운 집단감염 사례로 서울지방국세청 관련 확진자 3명이 파악됐고, 수도권 지인 모임 감염으로 누적 8명이 새로 분류됐습니다.

    강남구 소재 마스크 수출·유통업체 K보건산업 관련 확진자는 3명 추가돼 누적 30명으로 증가했습니다.

    사망자도 하루 사이 3명 늘어 누적 46명이 됐습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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