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서울시, 추석특별방역기간 실외공공체육·문화시설 운영

강경지 기자

201303044@seoul.go.kr

2020-09-27 22:05

프린트 1
한강공원
한강공원
  • 추석 연휴와 한글날 연휴를 앞두고 서울시가 실외 공공체육시설과 문화시설 운영을 부분적으로 재개하기로 했습니다.

    이는 28일부터 다음달(10월) 11일까지 추석 특별방역기간에만 적용되는 한시적 조치입니다.

    서울시는 우선 시립미술관·서울도서관 등 시가 운영하는 공공문화시설 63곳의 문을 열기로 했습니다.

    또 산하 25개 자치구에도 문화시설 운영을 재개할 것을 권고했습니다.

    다만 평상시 절반 수준으로 이용객을 제한하고, 사전예약제 등을 통한 관람객 인원관리, 전자출입명부 활용 등 시설별로 철저한 방역대책을 마련할 계획입니다.

    시는 잠실 보조경기장·월드컵경기장 풋살구장 등 실외 공공 체육시설 880곳도 한시적으로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한강공원 내 축구장과 야구장 등 공공체육시설은 선별운영합니다.

    연휴 기간 선별진료소 등 코로나19 검사, 치료를 위한 의료체계는 정상 운영됩니다.

    <사진=연합뉴스>

  •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제공 tbs3@naver.com / copyrightⓒ tbs.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1 카카오톡 페이스북 링크

더 많은 기사 보기

개인정보처리방침  l  영상정보처리기기방침  l  사이버 감사실  l  저작권 정책  l  광고 • 협찬단가표  l  시청자 위원회  l  정보공개

03909 서울특별시 마포구 매봉산로 31 S-PLEX CENTER | 문의전화 : 02-311-5114(ARS)
Copyright © Since 2020 Seoul Media Foundation TBS.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