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10월 1∼2일 서울 대중교통 막차 새벽 2시까지 연장

강경지 기자

201303044@seoul.go.kr

2020-09-28 07:00

프린트 2
고향 방문 자제 호소
고향 방문 자제 호소
  • 서울시가 다음달(10월) 1∼2일 버스·지하철 등의 시내 대중교통의 낮 시간대 운행을 감축합니다.

    다만 막차 운행시간을 새벽 2시까지 연장하고, 버스 전용차로 운영시간도 새벽 1시까지 연장하기로 했습니다.

    시는 또 올빼미 버스 9개 노선과 심야 전용 택시 3천100여대는 연휴 내내 정상 운행할 예정입니다.

    또 연휴 전날인 내일(29일)부터 다음달(10월) 4일까지 시내 5개 터미널을 거치는 서울 출발 고속·시외버스의 운행 횟수를 하루 평균 708회씩 늘리기로 했습니다.

    시립묘지를 경유하는 시내버스 노선은 평시 수준을 유지하기로 했습니다.

    시는 시민들에게 도시고속도로 교통예보 서비스를 제공해 교통량 분산을 유도하기로 했습니다.

    또 도로소통 정보와 돌발사항 등을 서울교통정보센터 토피스 누리집(http://topis.seoul.go.kr), 서울교통포털 앱, 트위터로 실시간 안내할 계획입니다.

    경부고속도로 한남IC∼신탄진IC의 버스전용차로는 내일(29일)부터 다음달(10월) 4일에는 오전 7시부터 다음날 새벽 1시까지 확대 운영됩니다.

    <사진=연합뉴스>
  •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제공 tbs3@naver.com / copyrightⓒ tbs.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2 카카오톡 페이스북 링크

더 많은 기사 보기

개인정보처리방침  l  영상정보처리기기방침  l  사이버 감사실  l  저작권 정책  l  광고 • 협찬단가표  l  시청자 위원회  l  정보공개

03909 서울특별시 마포구 매봉산로 31 S-PLEX CENTER | 문의전화 : 02-311-5114(ARS)
Copyright © Since 2020 Seoul Media Foundation TBS.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