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서울 코로나19 신규확진 25명…용인 골프모임 관련 6명 추가

조주연 기자

piseek@tbs.seoul.kr

2020-10-28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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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선별진료소
코로나19 선별진료소
  • 서울 내 코로나19 확진자가 어제(27일) 하루 동안 25명 늘었습니다.

    서울시는 신규 확진자 가운데 지역발생이 23명, 해외유입이 2명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서울의 하루 신규 확진자 수는 지난 24일부터 나흘째 증가 추세입니다.

    주요 집단감염 사례를 보면, 경기도 용인시 동문 골프모임과 관련한 서울 거주 확진자가 6명 늘어 누적으로 20명이 됐습니다.

    서울 용산구 소재 의류업체와 관련해서도 4명이 더 확진됐고, 생일파티 모임과 중구 콜센터 관련 확진자도 1명씩 추가됐습니다.

    서울의 코로나19 사망자는 1명 늘어 모두 77명이 됐습니다.

    오늘(28일) 0시 기준 서울의 확진자 누계는 5천876명이며, 이 중 365명이 격리돼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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