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어제 서울에서 121명 신규 확진…나흘 연속 100명대 기록

이강훈 기자

ygh83@tbs.seoul.kr

2020-11-22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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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선별진료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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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의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나흘 연속 100명대를 기록했습니다.

    서울시는 어제(21일) 하루 동안 확진자가 121명 추가 발생해, 오늘(22일) 0시 기준 누적 7천513명이 됐다고 밝혔습니다.

    동작구 임용단기 학원 관련 확진자가 하루 새 9명 늘어 누적 36명이 됐고, 동창 운동모임 관련 5명, 서초구 사우나 관련 확진자가 3명 추가됐습니다.

    노원구 가족과 동대문구 에이스희망케어센터, 연세대 학생, 강서구 소재 병원 관련 확진자도 각각 2명씩 늘었습니다.

    성동구 금호노인요양원과 동대문구 고교, 강남구 헬스장, 성동구 체육시설 등 여러 집단감염 사례에서도 확진자가 1명씩 나왔습니다.

    아직 감염경로가 파악되지 않은 확진자는 26명으로 전체의 21.5%를 기록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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