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BTJ열방센터 미검사자 서울만 95명…조만간 고발 예정

조주연 기자

piseek@tbs.seoul.kr

2021-01-19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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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J열방센터
BTJ열방센터

  • 서울시가 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한 경북 상주 BTJ열방센터를 방문하고도 검사를 받지 않은 서울 거주자들을 형사고발하기로 했습니다.

    BTJ열방센터 방문 이력이 있어 검사 명령이 내려졌는데도 아직 검사를 받지 않은 서울 거주자는 어제(18일) 기준으로 95명입니다.

    이중 12명은 검사를 받겠다고 밝혔지만, 44명은 방문한 적이 없다며 검사를 받지 않고 있고, 39명은 전화번호 결번 등으로 연락이 끊긴 상태입니다.

    서울시 백운석 문화정책과장은 이들의 휴대전화 위치 정보 파악을 관계 기관에 의뢰했다며, 계속 검사를 받지 않는 이들은 이번 주나 다음 주에 고발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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